96개의 경제용어중 80%이상 이해하고 남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면, 부를 이룰 수 있는 성벽을 견고히 갖췄다고 할 수 있다. - 김승호 가계부실 위험지수 (HDRI) 가구의 소득흐름 뿐만 아니라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을 소득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이랑(DSR), 부채/자산비율을 결합하여 산출한것이다(DTA). HDRI는 DSR이 40% DTA가 100%일때 100의 값을 갖는다. 만약 지수가 100을 초과한다면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중에서도 고위험가구가 있고 - 소득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 - 자산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가 있다. 무조건 위험/고위험가구라고 해서 당장 채무를 불이행하지 못하는 것..
호금조 호금조는 아주 예쁜새다. 미학적으로도.. 성격도.. 저기 높은 곳에 있는 재벌들과 수십억대 부자들과 사업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연예인들을 보자면, 찬란하게 빛나는 호금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듯 하다. 우리의 미래도 호금조처럼 찬란하고 빛나는 자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사실 우리는 호금조가 다 자란 성체만을 보고 "아름답다"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아름답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호금조 새끼를 보면 그 마음이 사라질 수도 있다. 징그러운거 싫어하시면 지금이라고 뒤로가시길 권장한다. 일부러 아래사진간에 공백을 길게 두었다. 아래는 호금조 새끼다. 성체와 너무 차이나지 않는가? 먹이를 쉽게 받아먹기위한 입주변의 발광체때문에 환공포증이 올것만 같다. 이런 모습을 보고 "아릅답..
vs code에는 inlayHints라는 기능이 내장되어있다. 추론되는 props과 타입을 에디터에 바로 표시해주는 기능인데, 표시되는 색상이 코드를 읽는데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Cmd+,를 눌러서 settings에 있는 기능들을 모두 켜주면된다. 나같은 경우는 JS, TS에 있는 모든 inlayHints를 다 켜두었다. 켰는데도 이상하면 아래 가이드에 따라서 문제를 점검해보자. - 적용이 안되는 경우 Cmd+Shift+P를 누르고 settings JSON을 치면 vs code 셋팅을 코드로 볼 수 있다. User 셋팅을 건들어주자. Workspace는 특정 레포에서만 적용될 셋팅을 줄때 사용한다. 여기서 inlayHints를 검색하고 false가 되어있지 않은지 체크해보자. -..
요즘 재미삼아 또는, 일주일 동안의 기대감을 주기 위해서 로또를 사는사람이 주변에 보인다. 매주 토요일 8:30분에 당첨번호가 발표나는데, 8:50분까지는 [로또 당첨결과 반영중]으로 당첨여부를 전산상으로 확인할 수 없다. 사람들이 8:30분에 당첨번호가 발표되자마자, 바로 당첨결과를 확인하려는 트래픽이 몰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 역시 이 와중에도 문제해결을 위해서 누군가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아주 간단하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전산상에 입력된 로또번호를 복붙하기만하면된다. 복권당첨결과 미리 확인하기 당첨결과 미리확인하기 lotto-preview.com 인터넷으로 구매한사람들은 바로 복권번호를 복붙만하면 8:30분에 복권번호가 발표되자마자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지난주에 큰 질병을 앓고나서 몸이 굉장히 가벼워졌었다. 6kg가 빠졌기 때문이다. 양팔에는 링거와 주사로 인한 멍이 든 상태여서 푸시업도 하기 힘든 상태였다. 또한 일주일간 거의 극단적인 소식을 했으니 몸이 날아갈듯이 가벼웠다. 퇴원을 했는데 발걸음이 미친듯이 가볍더라. 그래서 석촌호수를 한바퀴돌았다. 아무 생각없이. 금방 돌았다. 기분이 상쾌했다. 다음날, 갑자기 다리가 저렸다. 근육통이 아니라 자극을 줘야만 풀리는 그런 저림이었다. 바로 헬스장으로 가서 뛰었다. 10분정도 뛰니까 저림이 사라졌다. 유산소 운동까지 했다는 생각으로 기분도 좋아졌다. 그 뒤로 하루에 3km를 7~9km/h 속력으로 쉬지않고 뛰기라는 목표를 세웠고 일주일동안 6일을 지켰다.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스스로 만족감 2. ..
요즘 자기계발 주제로 글을 쓰다보니, 간간히 광고댓글을 받는다. 자기계발 단톡방 들어와서 같이하자는 댓글도 간간히 달린다. 근데 신기한건 알아보면 다 같은곳이거나 비슷한곳에서 하고 있다. 양식이나 운영방식도 똑같다. 위 사진의 광고같은 경우는, 예전에 어디 들어나봅시다하고 미팅을 가졌었는데 다단계 마케팅이었다. 자기계발 단톡방도 주제만 다르지 비슷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여기도 단톡방에 사람모아서 마케팅수단으로 쓰는듯)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그냥 내가 마음에 드는 유튜버나 자기계발 카페에 컨택해서 거기서 활동하는게 더 나은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찌 비난하겠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하게 서로가 서로의 지갑을 열게하기 위해서 혈안이되어 24시간 활동하는 것인데. 존중한다. 하지만 블로그 주..
사랑을 해본적 있는가? 사랑을 하게되면 그 대상이 어느순간 보이게되고, 보이면서 점점 알게되고, 알게되면서 점점 삶의 일부로 스며들게된다. 이 사랑은 사람뿐만 아니라 행동에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일을 잘하고 싶으면, 그 일을 사랑해보자 사랑하면 보이게되고, 보이게 되면 알게되고, 알게되니 쉬워지고 잘하게된다. 개발을 잘하고 싶으면 개발하는 것을 사랑해보고, 글쓰기를 잘하고 싶으면 글쓰기를 사랑해보고, 독서를 잘하고 싶으면 독서를 사랑해보고, 운동을 잘하고 싶으면 운동을 사랑해보자. 태도가 바뀜으로써 당신은 예전보다 더욱 생산성 있는 액션을 취하고,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내 글을보면 건강에 관련된 글이 올라온게 많다. 지난 몇년간 나는 머리로만 자기계발을 배웠었는데 식중독에 걸려보니 하나도 할 수 있는게 없는것을 깨닫고 난뒤에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자기계발책에서 건강에 관한 글귀가 많이 보인다. 오늘은 리마인드겸 다시한번 그와 관련한 주제로 써보고자 한다. 당신의 삶이 힘들거나,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거나, 하고싶은건 많은데 의지력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은 아래 2가지를 삶에 녹여내려고 해보자. 1. 운동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빡센 스포츠나 힘든 운동같은게 아니다. 단지 1시간 걷기면 충분하다. 걷기는 일종의 유산소운동이라서 심혈관건강에 좋아 뇌건강에 도움이 되고, 아무생각 없이 걸음으로써, 빈 생각에 좋은 생각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