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난해본적이 있는가? 뭐 절대적 빈곤 정도는 아니더라도, 돈이 부족했던 경험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오늘까지 대출을 갚아야하는데 돈이 없다면? 오늘까지 휴대폰 요금을 내야하는데 돈이 없다면? 당신의 뇌는 그곳에 신경이 곤두서서 뇌가 압박받고, 두통은 기본으로 달고 살게 될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연구주제를 공유하고자한다. --- 연구진: 엘다르셰피어(프린스턴대), 아난디 마디(워릭대), 센드힐 물라이나탄(하버드대) 교수 공동연구팀 실험군: 뉴저지 쇼핑하러온 무작위의 사람들 중 소득분포 골고루 400명 실험과정: 소득별로 구간을 나누고 관련된 인지/논리 테스트 ex) 테스트 예시 자동차의 수리비가 150$일때 1500$일때 각각 어떻게 할 것인가? 실험결과: -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돈을 사용하는데..
돈과 가까운 곳으로 가라. 물고기를 잡으려면 강이나 바다로, 금을 캐려면 금광으로 가듯이. 경상도 시골소년들이 서울로가서 대통령이 되고, 학부모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학군지역으로 가고, 이민자들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가고, 고급인재수급을 위해 회사들은 판교/서울로 간다. 당신이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 무언가를 가지거나 가질 수 있는 환경으로 이동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있는곳,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서 가야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데, 환경이 이전과 다르지 않다면 그것은 가짜 소망이다.
커피를 주의하라! 명실공히 커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을 분명히 들어봤을 것이다. 그중 몇몇은 커피 부작용에 대해서 이미 검색해봤을 수도 있다. 속지 말자 사실 커피를 하루에 3~5잔 정도 마시면, 몸에 좋다. 치매 발생위험을 65% 낮춘다. 2017년 내과학연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유럽 10개국에서 50만 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실험의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신사람일수록 사망위험이 가장 낮았다. 남성은 12%, 여성은 7% 감소했다. (이 정도면 유의미하다.) 특히 소화기질환, 순환기질환으로 이한 사망률이 낮아졌다. 왜 사망률이 줄었는가?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 덕분이다. 그것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고 BDNF(신경성장인자)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뇌가 사랑하는 케톤을 더욱 생산시킨다..
고통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에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다. 하지만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많다. 근데 고통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왜 고통없는 성공은 없을까? ----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서, 에너지는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있다. 무질서한것은 성공과 거리가 멀다. 무질서한것이 성공이 되는순간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먹는 주변사람들의 99%가 성공한사람이된다. 그럼 가치가 없는 성공인데... 우리는 그런것을 원하지 않는다. --- 우리가 원하는 성공은 "질서"와 가깝다. 엔트로피법칙에 의해서 에너지를 질서있게 흐르게하려면 "외부에너지"가 필요하다. 비행기를 하늘에 띄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동력이 필요한것과 같다. 그 동력이 기존 관성과 저항이 생기면서, "고통"이 발생한다. 어쩔 수 없다..
들어가기 요즘 끌어당김의 법칙과 심상화와 독서와 성공방법론에 빠져있다. 점점 내 목표에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끼고, 항상 내 목표를 확언으로 말할 때마다 내 기분은 고무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목표"가 중요하다. 그럼 목표를 어떻게 설정할까? 지금 마음속으로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해보자.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거, 자신이 원하는 인생에 필요한 거. 그것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자. 상상했으면 아래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해보자. 목표를 정하기 위한 5가지 질문 1. 목표가 구체적인가? 2. 측정 가능한 목표인가? 3. 내용이 긍정적인가? 4. 목표가 당신은 고무시키는가? 5. 목표를 내 주위에서 눈에 띄도록 했는가? 나의 경우에는 1. 월 자동수익 1000만 원을 ..
뱃살이 두통을 만든다고? 지금부터 말할 자료는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교 연구결과다. 표본은 2만2천명이다. 연구진들은 허리둘레로 측정한 복부비만 계산값과 체질량지수로 판단한 전체 비만도에서 두통과 편두통 경험빈도를 조사했다. 이 연구의 결과로 만 20~55세의 사람들에게서 뱃살과 두통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증명했다. 다른 연구에서도, 3만명의 표본에서 비만의 사람들이 만성두통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28%가 높았다. 그래서 지방이 두통을 만든다고? 맞다. 정확히 말해서 지방세포는 막대한 양의 사이토카인을 분비한다. 이게 염증 활성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알았어.. 고기안먹고 밥먹어야지 아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복부에 저장되는 지방의 대부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된것이다. 즉, 당신은 정제탄수화물..
부자가 되고 싶나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고 싶나요? 그럼 당신은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합니다. 돈을 버는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하냐고요? 말로는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다른사람이 나에게 부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내가 창출해낼 수 있는 가치의 수요를 증명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자본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테슬라자동차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사람들은 아이폰을 만들어달라고 애플에 부탁하고 사람들은 콘서트와 팬미팅을 열어달라고 연예기획사에 부탁하고 사람들은 영상을 빨리 올리라고 (팬인)유튜버에게 부탁하고 사람들은 리액션해달하고 별풍선을 주면서 BJ에게 부탁하고 사람들은 여기서 살게해달라고, 부동산 임차인에게 부탁하고 사람들은 제발 병을 낫..
오늘은 간단한 알쓸신잡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오늘 마트에 갔는데, 요렇게 생긴 음료가 있었다. 최근에 코카콜라 레몬향이 나온건 알았는데, 이건 또 뭔가? 싶어서 찾아봤다. --- 시중에는 총 4가지의 코카콜라가 존재한다. 1. 일반 코카콜라 2. 코카콜라 라이트 3. 코카콜라 제로 4. 코카콜라 제로 레몬향 (New) 차이점 칼로리 맛 일반 코카콜라 높음 달다 코카콜라 라이트 0 덜 달다 코카콜라 제로 0 달다 코카콜라 제로 레몬향 0 달다 사실 이렇게만 알면 된다. 코카콜라 라이트는 최초에 "다이어트 음료"로 광고하여 출시되었으며, 칼로리가 없고, 덜 달다에 초점을 맞추어서 마케팅을 했으나 칼로리가 없고, 더욱 단맛을 내는 성분을 내는 코카콜라 제로한테 밀려서 덜 유명했던 것이다. 개인적인 느낌 코카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