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ef of Wealth

나는 운이 좋다.

지금 내 룸메이트들은 모두 조용하다. 막 적극적으로 날뛰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오로지 몇 시간동안 코딩에 집중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 컴파일할때 소음이 좀 심한데도 모두 이해해 준다.

그리고 방에서 잘 자지 않는다. 어디서 외박하는진 몰라도, 나는 운좋게 괜찮은 룸메이트들을 만났다. (게다가 비흡연자!)



나는 운이 좋다.

오늘 우리학교로 삼성 네트워크 사업부에서 채용 삼담회가 열렸다.

거기에 운좋게 내가 1학년때 봤던 듬직한 형이 상담사로 왔다.

비록 이전에 대화는 1도 나눠보지 않았지만, 같은 공감대로 SW부문에 관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노력을 하면 입사할 수 있는지를 

마음껏 나누었다. 경험삼아 참가해 본거지만, 삼성 네트워크 사업부는 나에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다.

내 실력만 괜찮다면, 꼭 한번은 일해보고 싶은 회사다.

어쩌면 밥먹고 낮잠자는데 쓰였을 수도 있는 시간을 동기부여하는데 사용했으니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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