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일기를 쓰면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 많았고 짜증나는 하루였어'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일기는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시작이 활기차면 하루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밤의 일기 내용도 확 달라진다. 그런 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삶이 된다. "
5분 저널.
5분 저널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5분 저널 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 5분 동안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적고, 저녁에도 5분동안 똑같이 한다. 각각의 질문에는 3가지의 답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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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대답해야 하는 내용: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2.
3.
-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1.
2.
3.
- 오늘의 다짐
1.
2.
3.
밤에 써야하는 내용:
-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2.
3.
-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2.
3.
내일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는 2~3분만 이라도 지금 이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게 가장 좋은 처방전이다.
"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걸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5분저널은 우리에게 이 진리를 일깨워주는 탁월한 도구이다.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한 답을 적을 때는, 4가지 범주로 나누어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동 모드가 되어 매일 똑같은 답만 적게 될것이다.
이런 반복적인 답은 아침일기를 쓰는 목적에 어긋난다.
다음과 같은 4가지 범주에서 당신이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을 생각해보라.
나는 매일 아침 5분 저널을 작성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면서, 떠오른 것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3가지를 고른다.
1.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2.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 기회일 수도 있고, 원하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는 기회일 수도 있다. 아주 특별한 기회일 필요는 없다.
3,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 당신이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 또는 발견한것.
4,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 이는 토니 로빈스가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다. 단순하면서도 구체적인 대상으로 눈을 돌려보라, 창밖으로 흘러가는 양털구름, 감싸 쥔 찻잔, 사각사각 쓰고 있는 펜, 잔잔한 음악소리...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밤에 집에 돌아와 작성하는 '오늘의 굉장한 일들'은 최소 한달에 한번씩 다시 살펴보기를 권한다. 그러면 그것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심리 치유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꺠닫게 된다. 5분 저널 한 권을 작성하는 작은 노력이 당신 삶의 얼마나 큰 활력소가 되는지를 알고나면, 당신은 결코 그 노트 작성을 포기하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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