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라는 나무

인간관계는 나무고 그로인해 얻어지는 결과는 열매다.

그리고 보통 열매가 열리는 가지(결과지)는 자란지 얼마안된 1~2년생의 가지들이다.

그래서 3년이상의 가지들은 가지치기를 통해서 잘라내야, 새로운 가지가 자라서,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이런 열매를 피울 수 있는 결과지들이 하나씩 자라난다.

 

인생을 뒤돌아서 생각해보자.

새로운 사업, 새로운 취업, 새로운 부트캠프, 새로운 연애, 새로운 동호회, 새로운 취미들은 최근 1~2년사이에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결과가 나타난다.

당신이 이득을보거나, 어떤 사고를 결정하게 된것도 대부분 최근에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나타난다.

 

삶에서 성공하고 많은 열매를 거둔 사람은, 이렇게 최근에 만난 사람들들을 잘 활용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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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연은 무조건 가지치기로 잘라내라는게 아니다.

오래된 인연은 우리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너무 오래된 인연에 안주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오래된 인연에 안주하는 나무는 잎도 열매로 열리지 않고 새로운 가지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오래된 가지를 적정비율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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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새로운 가지들이 뻗어나간다.

새로운 가지는 연약하지 때문에, 사람들을 새로 만날때 첫인상이 중요하다.

성실해야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아한다.

 

그 가지들 중에서는 분명 당신에게 좋은 열매를 가져다줄 가지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