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승

다른 사람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내용이 무엇이든, 그 위치에 서는순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격적 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갖게 된다.

 

가장 좋은 교육은 스승이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어,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참된 스승은 이와같은 청출어람의 모습을 보였을때 가장 기뻐한다.

 

하지만 교육하는 스승이 음흉하다면 결과는 뻔하다.

어떤 일이든 정답이 그 선생에게 있는 것처럼 여기고, 자신의 주관은 사라진다.

배운 사람을 자신의 담장안에 가두고, 그 이상 날지못하게 막는다. 

 

그저 스승은 제자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명성과 부를 축적하는데만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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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배운사람들 중에

자신의 어깨를 빌려주어, 스승인 자신보다 뛰어넘도록 노력해준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가?

분명 그들은 참된 멘토였고 스승이었고 상사였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이 검증할 수 있는 사실에대해서만 가르쳤을것이다.

 

나는 이런 스승을 만났었고, 그로인해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앞으로 어떻게든 직장상사든, 강의를 찍든, 멘토링을 하든.. 누군가에게는 나도 스승일 것이다.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