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식상하다. 자기계발에서 항상 등장하는 말이고 너무 많이 책에서 듣고 알고 있어서 감흥도 별로 없다. 하지만 동시에 엄청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고 나의 행복한 감정을 컨트롤 하려고 매일매일 노력한다. 사람의 마음은 쉽게 감옥에 갇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길수도 있고, 스스로를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이는 경우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힐 수도 있는것. 그게 사람의 마음이다. 불안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실수를 하고 멍청한 짓을 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축복하고,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려고 하는 사람. 우린 그렇게 될 수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겠다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자. 나를 가두지 말고, 사랑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컨트롤..
1. 왜? 왜 나는 일을하지? 왜 나는 학교를 다니지? 왜 나는 우테코에 참여했지? 왜 나는 책을 읽지? 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지? 왜 나는 이런 선택들을 했지? 2. 안할이유가 뭐지? 열심히 일을 안할 이유가 뭐지? 많은 것을 배우지 않을 이유가 뭐지? 여러사람과 협업하지 않을 이유가 뭐지? 성공하지 않을 이유가 뭐지? 많이 배워서 많이 베풀고 남들을 돕지 않을 이유가 뭐지? 학교에 다니지 않을 이유가 뭐지? 우테코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뭐지?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뭐지?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을 이유가 뭐지? 이런 선택들을 하지 않을 이유가 뭐지? 3. 내가 아닐 이유가 뭐지? 내가 목표를 정하고 변화를 만들지 못할 이유가 뭐지? 성공한 사람이 내가 아닐 이유가 뭐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사..
당신은 실패를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처참하게 무너질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우테코를 수료하고 이제 형형색색의 꿈을 품고 개발자의 길을 시작하기 위해서 면접준비를 하고 있다. 우테코를 시작할 때 꽃길이었다면, 이제 우리앞에 놓인것은 가시밭길이다. 10개월간 스스로 개발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역량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렇게 예쁘지만은 않은 도전들만이 남아있다. 그리고 그 모든 도전 몇몇개는 처참이 무너지는 실패의 경험이 뒤따르게 되어있다. 이것은 아무리 운이 좋고, 실력이 있어도 피해갈 수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고,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고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실패라는 것은 그렇게 긍정적인 감정을 주진 못한다. 멘탈이 붕괴되고,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고, 포..
목이 쉴것같다. 오늘 너무 많이 이야기했다. 준의 이력서 워크샵과 동동의 자바스크립트 스터디에 이어서,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파노와 각종 자바스크립트 토론과 서로 알고 있는 기술 면접 정보들을 공유했다. 내일 9시에 또 면접스터디가 있다. 7시간 남았다. 그만큼 많은 인사이트들이 있어서 블로그 글로 남긴다. 1. 이력서 워크샵에서 있었던 일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들을 끄집어 내는 시간을 가졌다. 준이 3명씩 짝을지어서 줌 소회의실로 매칭을 해주었는데, 일면식없는 두 분이 매칭되었다. 사실 나는 이력서를 써둔 상태였고, 내가 어필할 역량과 경험들이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였지만, 다른 두분은 아직 이력서를 쓰지 않은 상태였던것 같았다.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사람은 트라..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일반적으로 개발 프로세스에서 QA이전의 단계를 담당하는 것 같다. 물론, 백엔드 개발과 짧은 개발 사이클을 가지며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 수 있지만, 많은 경우에 백엔드의 어느정도의 기반이 다져놓아야 프론트엔드의 기능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구현사항이 복잡할 수록 백엔드에서 구현작업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백엔드 부분도 어느 정도 직접 구현하거나 프론트엔드 로직을 어느정도 작성해놓는 것 같다. 아무튼 핵심은 프론트엔드 개발은 프로젝트의 후반부에 위치한 동작이고 마감기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는 것은 사실 힘들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마감기한 내에 요구사항에 맞게 구현을 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그러면서 코드의 퀄리티까지 챙길 ..
좋은 회사? 돈 많이 주는 회사? 망하지 않는 회사? 직원을 안자르는 회사? 평균 연봉이 높은 회사? 시가 총액이 높은 회사? 사람들에게 갓기업이라고 소문난 회사? 블라인드 평점 4.0이 넘는 회사? 사람들의 기준은 모두 다를 것 같다. 그리고 그것에 정답도 없을 것 같다. 왜나하면 좋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도 다양하고 주관적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오로지 나의 주관이다. 좋은 회사란 - 직원이 행복한 회사 - 실패자체의 책임을 묻지않고, 새로운 시도를 장려해주는 회사 - 성과에 따른 보상이 확실한 회사 -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 시장의 흐름과 기술 트렌드에 잘 대응하는 회사 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1.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일의 만족도가 높고, 직원이 삶을 살..
개발자는 특히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는 직업으로 유명합니다. 끊임없이 공부를 하다보니 당연히 목표로 삼는 것들도 많아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지금껏 이룬적이 없는 목표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지금껏 이룬적이 없는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행동을 바꿔야합니다. 같은 행동을 하는데 같은 결과가 나오지, 새로운 결과가 나타날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순수함수가 생각나셨나요? 잠깐 바람 쐬고 오세요.) 그럼 행동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사람의 감정상태를 바꿔야합니다. 사람은 감정에 지배당하기 쉽습니다. 주변의 동료들이 많이 앞서나가서 나 자신을 비관하거나, 내 미래가 불안하다거나, 사업이 잘 안된다거나, 연인과 헤어졌다거나, DB가 초기화되었다거나, 리액트 라이프사이클이 ..
내 경쟁자들은 스펙도 빵빵하고, 취직도 힘들고, 일도 힘들고, 집 사기도 힘들고, 경제는 언제나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백날 이런 요소들을 탓해봤자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 안에서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런 것들이 내 인생을 결정짓게 허락하느냐 아니냐는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 것입니다. 성공학에는 사이코 사이버네틱스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사이코 === 정신인데, 사이버네틱스라는 용어는 낯섭니다. 사이버네틱스라는 용어는 2차세계대전 시절에 목표를 맞추기위한 유도미사일이 목표를 맞추기위해서 계속해서 경로를 수정하는 기법에서 유래했습니다. 즉, 사이코 사이버네틱스는 정신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수정에 수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달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