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ef of 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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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병원들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최대한 전문적인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유리하고 부작용 위험도 덜하다.

 

괜히 큰 수술일때 대학병원에서 받으려고 하겠는가.

 

피부과의 경우 관리를 받으려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 근처처럼 교통이 편리한 곳을 가거나, 네이버/카카오지도에 검색하여 평점이 좋은 곳, 또는 강남언니 어플에서 이벤트를 하는 곳 위주로 다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피부과를 신중하게 고르지 않으면, 피부과 특성상 레이저의 부작용위험도 크기에 유의해야 한다.

피부진료를 받고 부작용이 있으면 심할 때는 얼굴전체에 색소침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때 후회하지 말고 애초에 좋은 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럼 어떻게 제대로 된 피부과를 선택할 수 있을까?

 

제발 간판만 제대로 확인해 보자

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 병원이 아니어도 운영할 수 있다.

강남에 가보면, XXX의원으로 시작하는 피부과들이 많이 있는데, 막상 홈페이지나 의사를 이력을 보면 정형외과 등등의 다른 부문의 의사들인 경우가 허다하다.

피부과가 돈이 되기 때문에 하는 사람들이다.

 

1. 피부과 비전문의가 운영하는 간판들 문구

비전문의가 운영

- XXX클리닉 피부과

- XXX의원 피부과

- XXX피부클리닉

- XXX스킨클리닉

- XXX레이저클리닉

- XXX클리닉

 

전문의가 운영 (중요)

- XXX피부과의원

 

피부에 민감한 레이저시술이나 제대로 된 치료를 원한다면 가지 말고,

간단한 피부관리나 클리닉정도를 생각한다면, 어차피 피부관리사들이 다 해주기 때문에 상관없다.

 

이런 곳에서 가격대가 높거나 민감한 시술을 할 거면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하자

 

2. 피부과 전문의 마크 확인

피부과 전문의 마크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는 간판에 위와 같은 빨간 마크가 있다.

빨간 마크가 없다면 비전문의가 있는 곳이다.

 

피부과를 가기 전에 거리뷰로 간판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없는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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