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조회수가 평일 평균 범위가 270~380이다. 하지만 다들 애드블록을 써서 조회를 하는지 광고비는 별로 붙지 않는다. 연말 목표는 일간 조회수 1000이다. 집 청소를 했다. 돼지우리에서 새집이 되었다. 하루가 살이쪄서 사료말고 다이어트용으로 북어포를 줬다. 심심해서 옆에서 같이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내일 내가 북어포 볶아먹어야겠다. 점심때 할아버지 돈까스를 페어랑 먹으러갔다. 맛있었다. 근데 가게주인 분은 할머니다(?) 글쓰기 미션 피드백을 1명빼고 다했다. 빨리 Approve 다 받아야지. - 페어가 지향하는 프로그래밍 아키텍쳐가 아직 낯설다..! 내가 했던 방식이랑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더 애매하다. Step1 완성해야하는데 어쩌지? 최대한 페어가 만족할 수 있는 아키텍처로 짜볼계획이..
옛날부터 웹 프론트엔드 개발영역을 거의 지배하다 싶이, 모든 영역에서 쓰이던 제이쿼리는 국내 개발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거의 쓰이지 않는 라이브러리가 되었다. 유명한 오픈소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인 부트스트랩이 버전 5부터 제이쿼리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겠다고 발표까지 했다. 물론, 인기가 떨어진다고해도 점유율은 압도적으로 높긴하다. - 제이쿼리란? 제이쿼리는 "적게 작성하고, 많은 것을 하자."라는 모토로 2006년 미국에서 탄생했다. - 제이쿼리의 장점은? 1. 웹페이지 상에서 엘리먼트를 쉽게 찾고 조작할 수 있다. 2.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에 대응할 정도로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다. 3.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4. 메소드 체이닝 등 짧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코드 작성을 지원한..
SPA 란 무엇일까요? Single 단일 Page 페이지로 구성된 Application 어플리케이션을 뜻합니다. 화면 변환에 필요한 데이터를 서버사이드에서 HTML파일로 전달받지 않고 (서버사이드 렌더링 x) 필요한 데이터만 서버로부터 JSON 형태로 받아서 동적으로 렌더링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SPA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기존 방식은 화면변환 시에 화면이동에 필요한 HTML을 서버사이드에서 받아서 처음부터 다시 로딩해왔습니다. 반면, SPA는 화면구성에 필요한 모든 HTML을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어서, 그냥 서버사이드에 데이터를 요청하고 JSON으로 받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화면을 구성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장점은 무엇인가요? 화면 전체를 렌더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화면이..
1. 엔트리 : 번들링하고 싶은 파일들을 선언하는 것. 웹팩은 엔트리를 통해서 필요한 모듈들을 로딩하고, 하나의 파일로 묶는다. 즉, 의존성 그래프의 시작점이 엔트리이다. 2. 아웃풋 : 번들링되고 만들어질 파일에 대한 정보 명시 엔트리에 설정한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시작으로 의존되어 있는 모든 모듈을 하나로 묶는다. 번들된 결과물을 처리할 위치는 output에 기록한다. 3. 로더 : 번들링을 진행하며, 실행되는 함수. 웹팩은 모든 파일을 모듈로 관리한다. (css, font, img 등등 모두.) 근데 웹팩은 사실상 자바스크립트만 알고 있으므로, 다른 파일들을 웹팩이 이해하게끔 변경시켜주어야한다. 그게 로더의 역할이다. ex) babel-loader + 특정 파일에 대해서 여러개의 로더를 사용하는 경우..
웹팩이란 모듈 번들러이다. (모듈 번들러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HTML, CSS, JS, IMG 등을 모두 각각의 모듈로 생각하고 이를 조합해서 병합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드는 도구) - 일반적인 모듈 모듈은 프로그래밍 관점에서 특정 기능을 갖는 작은 코드 단위를 의미한다. JS로 치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모듈이다! // math.js function sum(a,b) { return a+b; } function substract(a,b) { return a-b; } const pi = 3.14; export {sum, substract, pi}; 그러니까 위 math.js 처럼 비슷한 기능들을 하나의 의미있는 파일로 관리하면 모듈이 되는 것이다. - 웹팩에서의 모듈 웹팩에서 지칭하는 모듈이라는 개..
좋았던점 미션 3단계가 머지되었다. 글쓰기 미션에서 마음에드는 글이 몇개 써졌다. 오늘은 팔굽혀펴기 200개중 100개를 윗몸일으키기로 바꿔서 운동했다. 뱃살이 빠지는 것 같다. 내일은 새로운 미션, 새로운 페어가 매칭된다. 걱정 반 설렘 반이다. 나빴던점 오늘 하루를 글쓰기 미션에 할애했다. 비효율적인것 같다. 글쓰기 미션을 5번이나 갈아엎었다. 마음에 드는 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한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글쓰기 미션을 여유롭게 처리해야겠다. 내일 여유될때 알고리즘 문제나 개인공부를 진행해야겠다.
좋았던점 오늘 12시간 정도 공부와 관련된 생활을 했다. 3단계에 대해 PR을 보냈고, 내가 질문한 사항들에 관해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빨리 머지를 받는 것보다, 최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원하던 대로 머지 대신 영양가 있는 많은 피드백이 달리고 있어서, 하나하나 수정을 할 때마다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나빴던점 중간중간 게임하고 쉬는 시간이 에너지 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으면서도,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강박을 갖게했다. 오늘 팔굽혀펴기를 100개 밖에 못했다. PR에 구조도를 그리지지 못했다. 많이 그려보아야 리뷰어님이 코드구조를 파악하기 쉽고, 내가 디자인 패턴을 생각하는 관점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는데.. 많이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