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트리
: 번들링하고 싶은 파일들을 선언하는 것.
웹팩은 엔트리를 통해서 필요한 모듈들을 로딩하고, 하나의 파일로 묶는다.
즉, 의존성 그래프의 시작점이 엔트리이다.
2. 아웃풋
: 번들링되고 만들어질 파일에 대한 정보 명시
엔트리에 설정한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시작으로 의존되어 있는 모든 모듈을 하나로 묶는다.
번들된 결과물을 처리할 위치는 output에 기록한다.
3. 로더
: 번들링을 진행하며, 실행되는 함수.
웹팩은 모든 파일을 모듈로 관리한다. (css, font, img 등등 모두.)
근데 웹팩은 사실상 자바스크립트만 알고 있으므로, 다른 파일들을 웹팩이 이해하게끔 변경시켜주어야한다.
그게 로더의 역할이다.
ex) babel-loader
+ 특정 파일에 대해서 여러개의 로더를 사용하는 경우, 로더가 적용되는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로더는 기본적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순으로 적용된다.
만약에 scss를 전처리하려면, sass로더로 전처리 후에 css를 처리해야하므로,
module: {
rules: [
{
test: /\/scss$/,
use: ['css-loader', 'sass-loader']
}
]
}
위와 같이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4. 플러그인
: 웹팩의 기본적인 동작에다가,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속성이다.
로더랑 비교하자면, 로더는 파일을 해석하고 변환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반면, 플러그인은 해당 결과물이 형태를 바꾸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된다.
+ 플러그인의 배열에는 생성자 함수로 생성한 객체 인스턴스만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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