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 사례 공유, 5만원 상당의 강의를 얻다.

요즘 신기하게 끌어당김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를 갑자기 많이 접하고 있어서 놀랍다.

 

아니면, 최근에 끌어당김 법칙 내용의 매체를 많이 접해서 의식적으로 

"많이 느낀다"라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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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2,800원 강의를 무료로 습득하다

 

나는 이미 이전글을 통해서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언급한 적 있다.

그리고 100번 목표쓰기를 할 때 "영어공부시작하기"를  목표에 넣어서 썼다.

동생이 아침마다 원어민전화영어를 하는데, 나도 해볼까하고 가격대도 알아봤다.

 

 

그렇게 어쩌다가

"이벤터스"라는 홈페이지에서 chatGPT로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방법을 온라인으로 가르쳐주는 세미나 소개를 보게 되었다.

 

흥미로워서 바로 결제하고 5/13일에 세미나를 예정시켜 놓았다.

 

그런데 갑자기 하루전날 세미나를 미뤄도 될지? 강사님께 SMS가 왔다.

 

대신에, 자신의 인프런 강좌 중 1개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하셨다.

응?

 

실제로 인프런에서 영어회화 강의를 3개 정도 올리신 강사님이셨고,

가장 초보자용인 영화로 공부하는 회화 52,800원짜리 쿠폰을 받았다.

 

쿠폰적용

 

그렇게 영어공부를 목표에 적었던 나는

5만 원 상당의 인프런 무료강의와, 세미나(6월 예정)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 CTA버튼을 만들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아래 버튼을 보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CTA버튼

짜증 날 수도 있겠지만, 본문에 노출되던 구글애드센스 광고를 해제하고 대신 넣었다.

한번 클릭하면 2시간 동안은 안 뜨니까 눌러도 괜찮다 ㅎㅎ

 

약간 뉴스픽 같은 BM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나만의 템플릿을 원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내가 직접 만들었다. (💚 약관을 모두 준수해서 만들었다. 💚)

 

내가 나중에 다른 웹사이트를 운영할 때에도 필요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는 그런 CTA버튼.

 

이건 100일 목표에 3주가량 쓰고 최근 1주에는 안 썼다.

 

그런데 금요일에 개발단톡방에 CTA버튼 얘기가 나왔다.

그게 기억 속에 남아서, 토요일 오후, 일요일 오전에 짬을 내어서 만들었다.

 

그렇게 어려운 작업이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쉬운 작업도 아니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까 뿌듯했다.

 

원래 이번 주말에 만들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서 만들었고, 세상에 실체화가 되었다.

 

마치 1주 전에 적은 목표가, 지금 현실화가 되려는 듯 나를 이끌었다.

 

 

참 신기하다.

"관측" 글에서도 썼지만, 정말 관측하니까 현실화된 현실이 존재하는구나를 느꼈다.

이 느낌 그대로 다음 목표를 실현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