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체력만큼의 성공을 한다.
체력이 약한사람은 본인의 일을 끝내고나서, 남은 에너지가 없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위한 또다른 자기계발이나 투자를 할 여력이 없다.
수험생들이 왜 시험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가
많은 사람들은 왜 의욕이 없는가
해야하는건 아는데 왜 엄두가 안나는가
왜 내 계획은 작심삼일로 무너지는가
항상 마음만 앞서고 행동으로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공한사람들은 열정으로 성공을 일구어냈는데 그 열정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결국엔 체력이다
사람은 뭘 하든 자신의 체력한계를 넘어설 수 없고, 딱 그만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운동하는 체력과 일하는 체력은 다르다.
온몸을 지탱해줄 운동하는 체력은 운동으로 키울 수 있는거고,
일에 집중하고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일하는 체력은 좋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키울 수 있다.
운동하는 체력은 말안해도 알것이다.
- 가슴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
일하는체력을 기르는 좋은 행동들은 다음과 같다.
- 충분히 잠을 자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
-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고 명상
- 몰입하며 독서
- 말을 적게하고 술은 주량껏
- 많이 걷기
- 혼자 산책하기
- 걱정보다 고민하는 습관
위의 체력을 꾸준히 기르다보면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결국 큰일을 감당할 체력을 완성할 수 있다.
당연히 하기싫은 행동일것이고 힘들것이다.
하지만 "부자의 길은 하기 싫은 소소한 행동이 반복되면서 만들어진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운동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무서운 일진들은 대부분 힘이쎄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공부하는 학생이니까 운동보다는 책을 컴퓨터를 더 들여다보았다
하지만 항상 최상위권의 학생들 중에는 운동신경까지 모두 갖춘 사람이 있었다
항상 밝고 지치지 않고 체력이 넘치고 운동도 즐기면서 학업까지 골고루 즐기는 친구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운동이라는 행위가 뇌의 활성도를 높일뿐더러 체력까지 증진하였으니
운동을 등한시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학업집중도를 소화해낼 수 있는것은 당연한거였다
학생시절이라 체력의 평균치가 높았지만
점점 그 체력의 격차는 벌어질 것이다
나도 지금이라도 체력관리에 힘쓰며 더 많은 열정과 더 많은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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