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ef of 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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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17일 방송된 가운데,
개국공신인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생각지 못했던 아픔과 성장한 이야기를 공개하여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번 300회 특집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컴백이 소개되었습니다.

출연한 추자현은 "1회에 출연해 100회 특집, 이후 4년만에 컴백이다"라며 1회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이들의 가정 일상도 들여다보였는데, 아들 바다의 성장에 놀랄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효광

바다는 아빠 우효광과 똑닮은 외모와 함께 중국어, 한국어, 영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집에 대한 공개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1년 반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픔을 노골적으로 언급하여 생이별했어야 했던 아픔을 드러냈습니다.

 

이로 인해 둘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오갈 수 없었던 고통을 견뎌야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추자현

그러나 이들은 부모로서의 사랑과 책임을 가져 아들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우효광은 아들과 다시 만났을 때의 감격과 괴로움을 묘사하며 아빠로서의 역할을 신중히 다가가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에 대해 기억을 더듬으며 이들의 결정적인 순간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러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며,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의 따뜻한 에피소드는 많은 분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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