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디어 페어 프로그래밍 구조가 어느정도 잡혔다. 이제 빠르게 구현만하면된다.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 듯하다. 물론 구조가 엄청 예쁘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 이와 관련하여 피드백을 받을 것이다. > JWT access token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방어하려는 시도가 많은데, 서버에서 refresh token을 주지 않는 이상은 별로도 우리가 해줄 것은 없어보여서 편하게 생각하고 가려고 한다. > 오늘 한번 더 느끼지만, 우테코에 합류하게 된것은 행운이다. - > 블로그에 정리해야할 것이 많다. 언제하지.. > 로이드의 면접 질문 유형에 대해 알게되었다. 기본 개념에 대해 빠삭하게 숙지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사고할 수 있도록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 (블로그에 기술관련 ..
+ 페어와 프로그래밍 아키텍처에 있어서, 어느정도 합의가 되었고, 어느정도 내가 하던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데일리 미팅이 재밌었다. 같은 질문을 계속해도 다른 대답이 나와서 재미있다. 재사용성이 높은 질문을 잘 만들어낸것 같다. - 컴포넌트를 UI기준으로 잘게 나누지 않는 이상은, 현재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지 고민이다 총평 오늘은 딱히 특별한 일이 없었다. 페어와 프로그래밍 방식에 있어서, 좀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되게 노력하고 현재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잘 변형하여 페어한테 말해보아야겠다.
+ 블로그 조회수가 평일 평균 범위가 270~380이다. 하지만 다들 애드블록을 써서 조회를 하는지 광고비는 별로 붙지 않는다. 연말 목표는 일간 조회수 1000이다. 집 청소를 했다. 돼지우리에서 새집이 되었다. 하루가 살이쪄서 사료말고 다이어트용으로 북어포를 줬다. 심심해서 옆에서 같이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내일 내가 북어포 볶아먹어야겠다. 점심때 할아버지 돈까스를 페어랑 먹으러갔다. 맛있었다. 근데 가게주인 분은 할머니다(?) 글쓰기 미션 피드백을 1명빼고 다했다. 빨리 Approve 다 받아야지. - 페어가 지향하는 프로그래밍 아키텍쳐가 아직 낯설다..! 내가 했던 방식이랑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더 애매하다. Step1 완성해야하는데 어쩌지? 최대한 페어가 만족할 수 있는 아키텍처로 짜볼계획이..
좋았던점 미션 3단계가 머지되었다. 글쓰기 미션에서 마음에드는 글이 몇개 써졌다. 오늘은 팔굽혀펴기 200개중 100개를 윗몸일으키기로 바꿔서 운동했다. 뱃살이 빠지는 것 같다. 내일은 새로운 미션, 새로운 페어가 매칭된다. 걱정 반 설렘 반이다. 나빴던점 오늘 하루를 글쓰기 미션에 할애했다. 비효율적인것 같다. 글쓰기 미션을 5번이나 갈아엎었다. 마음에 드는 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한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글쓰기 미션을 여유롭게 처리해야겠다. 내일 여유될때 알고리즘 문제나 개인공부를 진행해야겠다.
좋았던점 오늘 12시간 정도 공부와 관련된 생활을 했다. 3단계에 대해 PR을 보냈고, 내가 질문한 사항들에 관해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빨리 머지를 받는 것보다, 최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원하던 대로 머지 대신 영양가 있는 많은 피드백이 달리고 있어서, 하나하나 수정을 할 때마다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나빴던점 중간중간 게임하고 쉬는 시간이 에너지 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으면서도,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강박을 갖게했다. 오늘 팔굽혀펴기를 100개 밖에 못했다. PR에 구조도를 그리지지 못했다. 많이 그려보아야 리뷰어님이 코드구조를 파악하기 쉽고, 내가 디자인 패턴을 생각하는 관점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는데.. 많이 아쉽다. ..
내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덕목 1. 적재적소에 일을 잘 맡기는 능력 === 일을 줄이는 개발자 => 처음보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 있나? 제품의 품질을 고민하는 개발자. : 팀장에 보이기 위한이 아닌, 진짜 제품을 중시하는 품질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아는 개발자 : 팀과 함꼐 성장하려는 개발자 품질에 기여하고 싶은 개발자 신입 때에는 좋은 업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우형에는 좋은 습관을 가진 개발자가 많다. 비지니스 출시일 보다 코드 퀄리티가 중요하다. : 조직에서 시간에 맞춰 제품을 내놓는 것을 좋은 개발자가 좋다고 말하는 것은 나쁜 시그널이다.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신입 개발자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기본'기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뭐해봤어요가 많은데 기본적인 ..
템플릿을 생각나는 대로 만들어보았다. 요구사항 - 정량적인 회고 하기 오늘 좋았던 점 : step2가 머지당해서 step3로 빠르게 넘어갔는데, 구현사항이 줄어서 금방 구현했다. 미디어 쿼리랑 localStorage에 좋아요 넣는 기능만 추가되었었다. 그대로 제출하기엔 아쉬워서 css 스타일도 이것저것 적용해보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추가기능들을 내멋대로 넣어보았다. 결국엔 완성했다! 그래서 기분이 좋당 ㅎ. 뻘짓 포함해서 15시간동안 했는데 다음부터는 빡세게 할것만 하고 나머지는 다른 공부에 써야겠다. 아직 블로그에 정리못한 지식들이 너무도 많고, 읽어야할 책도 많고, 할 운동도 많다. 아 글쓰기 과제도 있다... 오늘 나빴던 점 글쓰기 과제를 시도하다가 잘 안써져서 도중에 임시저장 해놓고 까먹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