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http://blog.rightbrain.co.kr/?p=5810
1. 폭포수 모델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쓰고 있고 어쩌면 당연하다고도 생각 될 만큼 익숙한 프로젝트 수행 방식이 "워터폴 모델"이다.
요구분석
설계
디자인
코딩
개발
순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마치 폭포수 처럼 아래로 이어져 보인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워터폴 모델은 기술적으로 안정성이 있고 분업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워터폴 모델의 치명적인 단점은 디자인이 구현되어 시각적으로 확인하거나, 개발을 통해 실제로 웹 또는 앱이 구동되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 고객들은 자신이 요구했던 사항들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 애자일 방법론
애자일 (Agile)은 좋은 것을 빠르게 취하고, 낭비 없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론을 통칭해 일컫는 말이다.
애자일 방법론이 다른 방법론 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문서를 통한 개발이 아니라, 실질적인 코딩을 통한 방법론이라는 것이다.
애자일 모델은 워터폴 모델과 달리 앞을 예측하며 개발하지 않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내며 필요할 때마다 요구사항을 더하고 수정하여 더 큰 SW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프로토타입이 갱신될 때 마다 고객이 개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기능이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정요청을 하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개발 > Q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 커버리지란? (0) | 2019.12.24 |
---|---|
TDD (테스트 주도 개발) 이란 (0) | 2019.12.24 |
사이클로매틱 복잡도 (0) | 2019.12.23 |
성능/부하/스트레스 테스트 (0) | 2019.12.22 |
네이티브앱/하이브리드앱 (0) | 201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