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걱정하지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습럽게 몰입이 된다."
무엇이 나를 창의적인 몰입으로 이끄는지 거의 4년동안 배우고, 묻고, 생각했지만 얻은 답은 없었다.
다만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어느 새 내 자신이 저절로 몰입을 허용하고 있었다."
마음을 열어 창의성이 흘러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지난 번에는 됐는데, 내가 또 그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등과 같은 의심이 고개를 드는 순간 창의성은 막혀버린다.
토니 로빈스도 조언했듯이 '의심하는 나'에서 벗어나야 저절로 길이 열린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몰라도 된다'는 믿음을 갖고 캔버스에 붓을 가져가라.
일단 붓을 가져가면 어디로 가야할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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