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에서 지원하던 AWS들의 비용이 곧 끊어지기 때문에, 프리티어 계정 또는 무료 서비스들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프론트엔드는 SSR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S3, Cloudfront 만 AWS를 사용하고 있었다.
S3, Cloudfront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다라쓰에서는 근본적으로 정적배포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Cloudfront는 CDN 및 캐싱, 압축 기능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최적화 관점에서의 이점은 있었으나 본질은 아니었다.
그러한 관점에서 Netlify라는 서비스는 정적배포를 하기에 가장 적합했다.
그래서 빠르게 darass 서비스를 크게 어드민/댓글모듈/배포스크립트로 나눈다음에 각자의 github 저장소를 만들고
각각을 netlify에 연결해놓았었다.
그리고 기존 가비아 <-> AWS Cloudfront 의 도메인 설정을 끊기 위해서
가비아에서의 DNS설정을 netlify로 해주고,
가이드 대로, 네임 서버도 교체해주었다. (https://unhosted.tistory.com/81)
사실 이게 끊이다.
정적배포를 netlify로 교체했고, 기존 도메인이 바라보고 있는 실제 주소도 netlify가 되었다.
이제는 천천히 저장소 목적으로 사용되던 S3들도 netlify로 교체해볼 생각이다.
유저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은 충분히 용량을 감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물론 기존 Cloudfront 기능처럼 빠른 성능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도 사실 체감이 많이 되는 편이다. (첫 로딩속도가 조금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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