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라쓰의 댓글모듈 부분(reply-module)은 replyModule과 replyModal 이렇게 2개의 entry를 가진다. 왜냐하면 2개의 iframe이 필요하기 때문에, 2개의 페이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다 공통적인 스타일 요소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서 프로젝트를 분리할 필요성도 없었다. 그 당시 번들을 보면, 위아래가 똑같은 라이브러리들을 가지고 있다. 즉, entry가 2개니까 각각에서 중복으로 사용하고 있던 부분들이 있던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저것만 해결하면 번들 사이즈는 2배로 줄어들것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보고 다녔다. 그 중 module federation이라는 webpack5의 기법을 알아냈고 그것만 있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프로젝트가 복잡해질수록, import 경로가 복잡해지는 경우가 있다. import "../../../../../../component/App"; 이렇게 되면, 제 3자가 봤을때 폴더의 구조를 파악하기도 힘들 뿐더러, ../ 문에 오타가 있을시에 수동으로 찾아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path aliasing이다. path aliasing은 특정 경로에 이름을 부여하여 그것을 path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서, "@"를 "/src" 으로 지정해줄 수 있고, 갯수나 유형은 마음대로 가능하다. 그럼 이렇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import "@/component/App"; 이제한번 "@"를 "/src"로 path alias 해보는 실습을 해보자. 1. webpack 설정 webpack...